티스토리챌린지

자바 개발을 하던 시기에도 가장 주의했던것. 바로 Memory Leak.Dynamic Array를 사용하면서 이 거지같은 Memory Leak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것을 주위해야 하는지 짚고 넘어가려 한다.어떤 방식을 주로 사용했나요?당연하게도 자바에선 new 키워드를 통한 할당. 그리고 C 나  C++ 에서는 malloc으로 할당 후 전부 사용 후엔 free로 메모리 해제. 였습니다.근데 그거 안좋대요.당연하게도. free, delete를 까먹을 수 있으니까. 자꾸 자바를 예로 들지만, 그곳에서는 이걸 방지하기 위해 gc 가 존재한다. 가비지 컬렉터. 그래서 c++ 에서는 Vector 를 활용해 Dynamic Array를 구현한다.Vector는 왜 좋아요?지난 글에서 말했든 Vector 는 ptr, si..

Q. 왜 Java 개발자 였는데 C++ 하세요?처음에는 게임 개발자로 전직하기 위해서, 라는 단순한 이유였는데.. 하다보니 객체 지향을 준수하면서 하드웨어이 친화적이라는 면이 엄청난 강점으로 와닿았다. 게다가 모던 C++ 이라는 불편한 점들을 벗어난 점들도 있다고 하니 더 공부하고 싶어진다..Q. 지금까지 뭐하다가 이제서요?강의를 듣고 있는데 이게 참 대학 전공 2학년 과목중 1개를 복습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지루하겠나요. 마침 게임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 실제 프로젝트도 참여한 친구 말로 C++ 에도 공부할게 꽤 많다 를 알게 돼서 부랴부랴 정리하며 추가 공부 하렵니다.Q. 기초를 블로그에 적으시겠다?아뇨. 구린 C++ (메모리 처리 다 따로 해줘야하고,, 지금은 이거밖에 생각 안남) 에서 벗어난 모..

나한테 하는 말이다. 그래서 매일 공부하는것, 노는것 기록하는 블로그를 작성해볼 생각이다. 글을 장황하게 써도 나부터가 눈에 안들어 오는데 보는 사람은 오죽 하겠는가. QnA 형태로 우선 적어보고 괜찮으면 쭉,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작성 예정.Q. 요즘 뭐해?근황을 말하자면 1년 반정도 다니던 회사를 나오고, 백엔드 개발자에서 게임 개발자로 전직하기 위해 공부 중이다.공부는 학원 수업을 듣고 있고, 11월은 언리얼 엔진 개발 공부를 위해 C++ 기초부터 수강중이다. ( Java 개발자가 객체지향의 기초를 배우는건 생각보다 지루하다.. )공부 내용은 게임이랑 연관지어서 매일(제일 불안함.) 올려볼 생각.Q. 왜 게임 개발자야?IT 전직 계열은 다양한데, 은행권, 웹, 디자인, 서버, 등등 고지식한 것도 많..